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G-100 스타포트리스 SF-17 (문단 편집) === 인원 배치에 대해 === 인원이 항상 부족한 저항군이 운용하는 병기인 주제에 무엇보다 권장 운영인원 5명에, 최소한도의 운영을 위해서도 무조건 3명은 탑승해야 운영이 가능하다는 특성도 한명 한명의 인원이 소중한 저항군에게는 치명적인 단점이었다. 이 부분에서 가장 큰 문제는 작중에서 묘사된 MG-100의 운용 방식의 모든 과정이 수동(…)이라는 점에 기인한다. 폭탄 활성화, 무기창 개방, 폭탄투하까지 전부 사람이 직접 해야한다! 우주 시대의 폭격기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부실함이다. 심지어 이전 세대의 폭격기들 역시 1~2인승으로 묘사되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시대를 퇴보한 운용 인원이라고 봐도 전혀 모자람이 없다. MG-100 운용 과정의 상당 부분만 자동화되었어도 맨데이터는 진작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었을 것이다. 사실 운용 인원이 많은 것은 거의 사람에 가까운 고성능의 인공지능을 가진 드로이드들을 냅두고 다 사람이 처리하는(…) 구시대적인 부분이 많이 묘사되는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딱히 문제될 부분이 아니긴 한데, 문제는 본 기체에는 보조용도는 커녕 그냥 실려있는 드로이드도 아예 없다는 것. 전투기급인 X윙에도 파일럿을 보조할 목적의 아스트로멕 드로이드가 한대씩 탑재되어 있는데, 인원이 엄청나게 많이 필요한 본 기체에 인간의 역할을 대신해줄 드로이드가 전혀 배치되어 있지 않다는게 더욱 이상한 점이다. 세계관에서 드로이드의 존재가 비싸거나 귀한 것도 아닌데 몇 대 없는 귀한 폭격기에 드로이드조차 배치되어 있지 않은 것은 도무지 알 수 없는 노릇이다. 이 기체를 전투기급이 아닌 함선급으로 보면 그나마 이해할순 있는데, 스타워즈에서 '''함선급 운용엔 드로이드는 잘 안 쓰인다.''' 드로이드만 양산한 [[독립 행성계 연합]]은 제외하더라도, 스타워즈의 대부분 함선은 일일이 인간 승조원이 조종했다. 그러나 함선급에서도 드로이드가 항법에 관여하지 않을 뿐, 드로이드들이 실려서 인간의 업무를 분담하고 있다. 이전 시리즈에서 R2-D2는 매번 내부 드로이드들이 쓰는 인터페이스로 함선이나 구조물에 접근했다. 게다가 시퀄 설정에서 저항군은 인원 부족때문에 함선의 수많은 기능을 자동화해서 인력 소모를 극도로 줄였다는 설정이 있으며, 자동화가 그리 진척됐다면 애초에 항법, 폭격 기능도 자동화되어서 별도의 승무원을 요하지 않는 게 정상일 것이다. 당장 라더스 함조차 홀도 제독 혼자서 [[순양함]] 전체의 조타 및 항해가 가능할 정도로 자동화 되어 있는 판에 그보다 훨씬 작고 장갑도 형편없는 스타포트리스가 자동 항해가 안 된다는 게 이상하다. 거기에 영화의 핵심 장면이 되는 폭탄창의 개방과 폭탄 투하는 무선 리모컨으로 아무나 할 수 있으니, 여차하면 조종사나 다른 승무원이 외부 관측 장비로 조준해 폭격하게 하고 폭격수를 안 둬도 문제없음에도 쓸데없이 폭격수를 따로 두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